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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인생] 하고 싶었던 일을 위해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글쓴이  
 작성일시  2014-01-02 21:23:08
 조회수  5,057 번
 추천  48 번
 비추천  3 번
저는 이제 성대를 떠납니다.
4학년 2학기에 취직이 되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실, 학교에 다니면서 나의 전공공부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해본적 단 한번도 없었고,
학교를 말 그대로 꾸역꾸역 다녔네요..
 
뒤늦게 저에게 재미있는 분야를 찾아 도전해보기위해
취업 재수를 접기로 결심했습니다.
취업재수로 취직이 된다고 하더라도, 취직한 이후에 제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아무런 목표가 없다는 것이  취업을 접은 계기가 된 것같습니다.
 
다들 무모하다고 그냥 안정된직장가서 2~3년 있다가 시집가라.
지겹게 딱지가 듣도록 말을 하는데,
참 이상하게도 그말을 들을수록 독기가 생기고 더 열심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제자신 하나만 믿고 가기로 결심했어요.
남들 보기좋은 취직이 아닌, 제가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좀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흔들리지 않기위해 굳건해지기위해
이 글 남깁니다.
흔들릴때마다 이 글 보면서 다시 다짐할거에요.
학우분들도 응원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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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워프 14-01-02 21:29
 
떠나고 뭐하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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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ed~ 14-01-02 21:3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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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1번출구 14-01-02 21:35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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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뻘글러 14-01-02 21:37
 
종종 글 써주세용 잘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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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09 14-01-02 21:37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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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ASIN 14-01-02 21:46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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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A 14-01-02 21:52
 
응원합니다. 자신의 판단이 흔들릴 때, 다시 다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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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2 22:25
 
저도 늦은 나이에 새로운 일을 하는 입장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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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머겅 14-01-02 22:34
 
용기있으시네요. 속도보단 방향.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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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째와째찜 14-01-02 22:48
 
화이팅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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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2 23:03
 
좋은 소식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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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근늑때 14-01-02 23:08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하세요~
     
no image
14-01-03 21:43
 
진짜 제가 새겨야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마음속에 계속 새길게요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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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4-01-02 23:58
 1.♡.149.108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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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집중 14-01-03 00:04
 
졸업은 하고 가시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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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 14-01-03 00:19
 
뭐하시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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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lgl 14-01-03 00:45
 218.♡.41.65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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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14-01-03 10:00
 
시집이나 가란말이 제일 듣기 싫죠ㅠㅠ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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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3 12:04
 
저도 이런 용기 낼 그날이 오길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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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울 14-01-03 12:10
 
저도 20대 초중반때 쌩판도 모르는 먼 친척한테 전화상으로 여자는 시집이나 가는게 최고라고 왜 공부하냐고 소리듣고 진짜 서러웠는데.. 자기 딸은 의사까지 시키신 양반이..뭘 하시든 잘 되시길 빕니다. 전 뭐 할지 모르겠어서 취업 준비하려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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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14-01-03 15:04
 
하튼 사정모르는 어른들이 결혼훈계는 제일잘하셔요.
     
no image
14-01-03 21:44
 
네 결혼훈계가 최악이에요ㅋㅋㅋ 시집이나 가는게 최고다..진짜 듣기싫은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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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14-01-03 13:21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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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ngPow 14-01-03 14:54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파이팅이예요!!
no image
14-01-03 21:41
 
글쓴이 입니다. 댓글에 뭐하시려는 거냐고 많이 달리길래...ㅋㅋㅋ졸업하고 떠나는 것 맞구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무지좋아했어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진로를 어떻게 결정해야할지몰라서 취미로만 즐겁게 해왔습니다. 뒤늦게나마 이쪽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이러한 일을 할 수 있겠다라는 것이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면서 와닿게 되었고, 올해 2월부터 색채개발, 색채디자인수업을 수강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공은 이공계이지만 유턴했어요 그냥. 전 아직 젊거든요
진정 저에게 재밌는 일을 찾은것 같아 너무 설레고 기뻐요. 요즘 행복지수 100입니다.
주변사람들도 얼굴에 근심걱정사라졌다고 부러워하네요 ㅎㅎ
공부하는 돈은 학부시절 과외뛰면서 모아둔 조금의 돈과 더불어 계속 과외하면서 벌 생각입니다.ㅋㅋㅋ...
하...힘들겠지만 즐거워요.
학우분들 댓글보니까 더 힘이솟아요!!!!!저 완전 열심히할거에요!!!!!
no image
해변의카프카 14-01-06 22:43
 
힘내세요!!
no image
노을 14-09-01 19:35
 
글을 보고 너무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연락드리고싶은데 너무 오랫적 글이라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네요!ㅠㅠ 정말 연락 드리고 싶어요!ㅠㅠ 혹시나 나중이라도 이 댓글 보시면 쪽지주신다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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