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사랑 > 자유 > 노조 근데 욕할수가 없는게





 
[뻘] 노조 근데 욕할수가 없는게
 글쓴이  
 작성일시  2017-03-16 21:49:27
 조회수  2,521 번
 추천  24 번
 비추천  2 번
내가 다니는 회사같은경우

일반 직원들은 유니온샵이라 자동 노조가입이고
초급간부시험 쳐서 간부라는 명함을 달게되면 노조 자동탈퇴인데

그 노조 탈퇴되자마자 회사 말에 아무런 코멘트도 못하고
굴리면 굴리는데로 일하게 되는게 눈에 뻔히 보여서 그렇더군요.

차라리 일반직원이면 진짜 부당하게 한사람한테 일이 몰리거나 그러면
노조 통해서 어떻게 항의라도 전달이 되는데
간부는 그런것도 없이, 당연히 간부가 되면 회사에 그정도는 희생해야 하는거 아니냐... 분위기

그래서 간부달고나면 어느정도 승진하지 않으면 완전 개처럼 일하는...
그러다보니 라이프 밸런스를 점점 추구해가는 요즘 세상에서는
아예 간부시험 치는거 조차 싫어해서 항상 미달이 간당간당하죠.

뭐 제가 보기에도 노조간부중에서
저런 사람을 회사가 돈주고 고용해야하나 싶으면서도

노조 없어서 회사가 보너스 맘대로 기부하면 기부하는데로
월급 동결하면 동결하는데로 당할껀 다 당하면서도
추가 수당 제대로 못받고 회사에서 살고 있는 간부들을보면
나 대신 싸워주는 노조가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더군요.

솔직히 마음이 심약해서 그렇게 노조가 모여서 회사에 발언하는것 처럼

나 혼자서라면 회사에 찍소리도 못했을텐데...


Ad
 
no image
17-03-16 21:51
 
여튼 노조 있어서 완전 좋은거 처럼 써놓긴 했어도 , 실제 법적으로 지급받아야하는 수당들 제대로 못받는게 현실인데,

그나마 있는 권리라도 유지할수 있게 싸워주는 노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no image
ㅁㅁㅁ 17-03-16 22:46
 
노조 필요하지요. 전에 다니던 회사는 노조가 없었는데, 노조 있는 회사에 오니 짤릴 일도 거의 없고 뭔가 상식적으로 회사가 돌아갑니다.
no image
UGi 17-03-16 22:52
 
노조없는 회사는 맨날 웁니다
no image
전전복학생 17-03-17 07:44
 
전기 회사인가요?
no image
현명한투자자 17-03-17 19:19
 
노조 탄압 당하는 회사에서 치사한 꼴 정말 많이 봅니다
노동자가 제대로 뭉치지 않으면 사용자를 이길 수가 없는데 회사에서 회유책과 탄압책을 고루 쓰니 당할 재간이 없네요
no image
책임자 17-04-04 07:29
 
노조의 근로 관련 활동은 순수하다 믿고 싶은데, 말도 안 되는 정치 활동은 안 하면 좋겠네요...
Google Adsense
 
 
 

Total 3,700
[공지] 피해금액 모음 [21] YekeJasag 01-11 6493 37
[공지] 게시판 글쓰기 등급 상향 조정 [15] YekeJasag 06-18 44314 54
[공지] 성대사랑 모바일 래핑 앱 베타테스트 [5] 성대사랑 09-14 46053 13
[공지] 비추천 가이드 [7] YekeJasag 05-20 40532 -3
[공지] 질문게시판의 '질문' 기준 [16] 성대사랑 09-05 199152 22
[공지] ::: [필독] 성균인 인증 및 회원정보 마이그레이션 관련 ::: [64] 성대사랑 06-26 283329 22
[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진짜 개판입니다. [8] 06-20 1079 20
[뻘] 취업난이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40] 06-16 1190 20
[학교]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10] 알바소녀 06-15 1266 31
[유머] 저 살면서 외국을 한 번도 못 가봤어요 [18] 알바언니 06-07 628 16
[펌] 성대사랑 취업 팁 ver.2 [12] 히히힛호 05-23 2431 22
[정치] 이미 핵무기를 완성했는데 핵실험 포기가 무슨 의미인가? [10] 04-21 925 19
[뻘] 직장생활의 끝자락에서, 오랫만에 근황 이야기 [25] Rainblue 04-09 2355 77
[뻘] 대기업 추천합니다. [19] 03-31 2185 19
[정치] 천안함 어뢰는 직접때리는게 아니라 버블제트임 [1] 03-30 2469 20
[뻘] 세상의 무게를 눈꺼풀로 짓이겨 내다. [6] 03-20 2298 23
[뻘] 미안한데 팀장도 괴롭다.... [19] 03-20 4087 38
[연애] 2년전에 회사에서 짝사랑하던 사람이랑 잘됐다고 몇번 익명 글 … [7] 03-13 1444 31
[뻘] 대중들의 이중성 03-06 1820 20
[뻘] 어느 당을 지지하든 당최 이해가 안되는 점 [4] 02-20 2178 21
[정치] 김일성 가면은 대체 뭘까? [11] 02-15 2791 30
[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6] 02-12 2083 26
[정치] 지나친 북한 미화에 역겨움이 듭니다. [26] 02-09 3843 48
[뻘] 성대사랑 살아났으면 좋겟어서 올리는 취업정보 인천국제공항… [12] 01-30 1345 17
[뻘] 많이 아프신 홀어머니 이야기 들으면 모두들 물러서는군요. [19] 01-27 1883 24
[뻘] 주절주절... [17] 01-20 1934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