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사랑 > 자유 > 취준생이 답답해서....





 
[뻘] 취준생이 답답해서....
 글쓴이  
 작성일시  2017-05-24 19:05:10
 조회수  4,328 번
 추천  22 번
 비추천  3 번
삼성 발표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주저리주저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이번 상반기 때 다시 도전하는 여자 공대생입니다 
이번에 면접을 거의 다 떨어져서 한군데 삼성 남았습니다...
물론 인적성에서 몇군데 탈을 해버려서 면접까지 가지 못한곳이 많네요 
또한, 면접을 본 곳도 공정제조쪽이라 남자를 선호해서 떨어진곳도 많구요...물론 제 능력이 안되서 일수도 있지만요... 
마지막 한군데 남은곳이 삼성인데
제가 아무래도 인성때 망친것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좀 심하게 압박을 받았거든요...제가 타사에서 대외활동 한것가지고 2번이나 꼬리질문을 받고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는 소리도 들었고, 스터디를 왜이렇게 짧게 했냐고 혼내시기도 했고...다 대답하긴 했는데 아쉬움이 컸고, 울뻔했는데 울진않았어요...울면 진짜 떨어질것같아서...그냥 저는 업계에 대한 관심으로 대외활동을 했었던건데...이게 이렇게 꼬리질문 나올정도로 공격당할줄은 몰랐어요....
 아직까지도 저 상식적으로 이해 안간다는 소리가 귀에 맴맴거리고 잠을 자도 계속 발표나는 꿈만꾸네요...저는 하반기까지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진짜 이번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음까지 간다면 진짜 지칠것같아서요....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저와 같은 취준생 여러분들 힘내요..


Ad
 
no image
하나무롸 17-05-24 19:47
 
발표나는꿈.. 진짜공감가네요 ㅜㅜ 같이 힘내요..!
no image
천장에야광별 17-05-25 08:44
 
저도 삼성 면접보고 왔는데 거기서 들었던말 했던말이 계속 맴도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결과 기다려 봐야죠.. 일부러 테스트 한 거 일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no image
Gatz 17-05-25 11:19
 
삼성 다니고있는데 그렇게 목멜정도의 기업은 아니에요.
떨어져도그만이고 붙어도 그만이라고 편히 생각하시길
좋은회사인건 분명합니다만 여건이 되는 분에게는
공기업이나 교사를 추천하고싶네요
     
no image
F-150 17-05-26 12:38
 
222222222222
no image
17-05-25 17:00
 
ㅠㅠ이렇게 응원해주시는 학우님들 감사합니다 ㅠㅠ 취준생 힘내요...! 다들 원하는 곳에 취직되시길!
no image
F-150 17-05-26 12:39
 
제가 삼성 다닐때는 그리고 합격할때면저베 들은말은 여기랑 안맞고 생각된다 였고 합격했어요  그냥 그 사람들 평소에 직원들한테도 그런말 잘 하는 분들이니 걱정노노
no image
호이호이호이 17-05-27 13:15
 
힘내세용! 대외활동 스터디 등 몇개정도 대답을 잘못했다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제 경험엔 항상 진정성, 솔직함 지닌 인간적인 답변 한 두개가 면접 합불 훨씬 더 가르더라구요!! 화이팅~~~
no image
kgb 17-05-27 21:07
 
순진한 학생이 쓸데없이 너무 고민하는 것 같아 댓글 달아요, 그 많은 지원자 및 삼성 직원들 중에 엘지 인턴하고 삼성 간 사람 없을 것 같아요? 요즘 뭐가 되었던 인턴 하고 싶어서 난리고 삼성 인사에서 당연히 그런거 다 알텐데, 그리고 엘지에서 인턴했었다고 삼성 중간에 때려치고 LG로 이직할까봐 물어봤겠어요? 그냥 순하고 착해보이는데, 회사에서 압박상황이나 이런거에 대한 대처 어떻게 하나 보려고 말도 안되는 걸로 일부러 꼬투리 잡는거에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안되더라도 길은 많아요, 정형화된 쪽 말고 다른 쪽도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인생 길어요~
no image
멈추지말고 17-05-28 09:02
 
확실히 말 할 수 있는건... 지금 가려고 하는 곳이 인생이 종착지도 아니고, 다녀보면 생각보다 많이 실망을 할수도 있어요... 과연 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설사 늦게 취업하더라도, 오히려 늦게 취업하는 경우 더 잘되는 케이스도 많이 봤어요. 공대생이라고 하시니, 당부 드리고 싶은건 본인 역량이란게 취업하기전에 만들어진 걸로 쭉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지금 영어실력이 대학교 4학년때 이후로 멈추더군요..영어라는게 어디로 가든 회사생활 및 이직시 너무 중요한데 말이죠.. 영어 공부 많이 해두시길.. 그리고 공대출신이면 관심분야 석사를 밟고 취업하는것도 좋아요. 그것도 한번 염두에 둬 보세요..
no image
lessismore 17-05-29 15:58
 
너무 많은 걱정하지마세요. 아직 젊으시고 기회는 많습니다. 조급함 버리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존감이지요.
Google Adsense
 
 
 

Total 3,672
[공지] 피해금액 모음 [21] YekeJasag 01-11 5869 36
[공지] 게시판 글쓰기 등급 상향 조정 [15] YekeJasag 06-18 36745 54
[공지] 성대사랑 모바일 래핑 앱 베타테스트 [5] 성대사랑 09-14 38652 13
[공지] 비추천 가이드 [7] YekeJasag 05-20 33088 -2
[공지] 질문게시판의 '질문' 기준 [16] 성대사랑 09-05 191895 22
[공지] ::: [필독] 성균인 인증 및 회원정보 마이그레이션 관련 ::: [64] 성대사랑 06-26 274341 22
[뻘] 2019년 5월에 새 커뮤니티를 만들겠습니다. [13] 성균관대학교졸업 10-10 2580 28
[학교] 성대사랑 선배님들 [4] 10-10 1227 19
[펌] 검은머리 외국인이 한국에 빨대 꽂으려고 작업 중이네요 [5] 지노다! 10-08 2415 18
[뻘] 명절연휴가 싫은 27살의 한탄 [9] 10-08 1682 16
[뻘] 소소한 과일이야기 [5] Rainly 10-08 433 19
[뻘] 10년 전을 이야기하는 것은 진부하지만 [8] 10-07 1424 16
[펌] 정년퇴직의 무서움 [5] aa11 09-25 2865 17
[뻘] 북한 미사일 데이터, 사견. [7] Rainly 09-21 809 22
[뻘] 졸업생의 이직경험 및 경력직 이력서 조언 [3] 09-16 1511 23
[뻘] 성사 사기사건 피의자 징역 10개월 선고 [16] 09-10 2208 27
[뻘] 주인의식 [4] 09-10 1639 22
[뻘] 여자가 틀린것도 아니고, 사회가 잘못된것도 아니다. [4] 나는야외계인 09-06 1421 37
[펌] '2018 THE 세계 대학 순위'.....성균관대 국내 3위 [2] aa11 09-06 4493 36
[펌] "그 일만은 절대하지 말거라" [4] aa11 09-04 2817 38
[정치] 태영호 공사가 한말이 전부 다맞았네요 [13] netis 09-04 3143 27
[뻘] 팀장 생활 7개월 소감_작성자의 그 후기.. [22] 09-03 2568 18
[뻘] 회식, 선후배, 그리고 문화 [5] 09-01 1146 34
[뻘] 15년 회사 경력(커리어) 공유 *상경계,대기업,해외연수,주재원 … [8] 09-01 1251 40
[뻘] 회사 운영 4년 하면서 느끼는 점 [3] 08-30 2611 20
[뻘] 회식에서 건배사 하라길래 당당하게 외쳤다 08-30 243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