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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영어강의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글쓴이   기계공학부학생
 작성일시  2017-10-02 13:31:13
 조회수  2,056 번
 추천  21 번
 비추천  6 번

우리 학교는 국제화랍시고 영어강의 투성인데 학생들의 절대적 이해도 측면에서는 한글강의가 10이라면 학생에 따라서는 영어강의는 3, 4 정도에 불과합니다.

잘 가르치는 전공 교수님은 한국어로 수업하시고 나중에 설문조사 때 영어썼다 하지 말라고 당부하던데 이게 무슨 눈가리고 아웅입니까.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필요하다면 일부 분반을 의무적으로 할애하는 식으로 하면 되지 지금처럼 BSM, 전공, 심지어 교양까지도 영어강의로 개설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인 학생들도 영어로 잘 못 가르치니까 고통받더군요. 발음도 이상하고...

미국 대학 교육을 따라하는 건데 아니 미국 대학은 미국어를 쓰니까 학생들에게 문제가 없는 거죠...

국제화를 위해서라면 영어 용어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병기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를 위해서는 한국어로 수업하고요.

학생 전부를 외국에 취직시킬 것도 아닌데...

저도 성적장학금 받지만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건 영어로 설명을 듣지 않느냐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언젠가 이 영어강의 방식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이 깨달아지고 현재를 실패한 교육이라고 지칭하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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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17-10-03 13:20
 
전 만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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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태폰안태나 17-10-03 17:06
 
무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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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부학생 17-10-04 02:46
 
비웃는 분도 계신데 그럼 학생들이 한글강의로 해야 이해를 한다고 대놓고 말하신 김윤제 교수님은 비웃음의 대상이 되겠군요.
요즘 인터넷은 대놓고 쌍욕 안하고 저렇게 ㅋㅋ ^^ 써가며 자기 불완전한 인성을 드러내는 게 대세라는 걸 새삼 체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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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17-10-04 07:33
 
별 의미없는  댓글은  그냥 무시하세요................개짖는 소리에 굳이 대응할 필요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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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17-10-04 18:55
 
혹시 제 첫 댓글 보고 비웃었다고 기분 나빠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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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부학생 17-10-04 20:14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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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17-10-04 07:31
 
지당한 말이어요...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유창하고 정확하게 하는 교수라면...오히려 괜찮을 수도 있는데,
그런 교수는 소수다 보니,
대부분 영어 강의는 학생들도 긴가민가 이해하게 되고,
교수 자신도 정확한 개념을 전달하지 못해, 답답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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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태폰안태나 17-10-04 09:24
 
자기가 먼저 마지막 문단에 영어강의는 틀렸단걸 전제로 깔아놓고 말해놓고선 다양성 존중안한다 난리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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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태폰안태나 17-10-04 09:27
 
두글자에 발끈해서 인성운운하고 교수님 끌어들여서 비꼬고 ㅋㅋ 님 인성보단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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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태폰안태나 17-10-04 09:31
 
참고로 비웃은 이유는 전체적인 내용이야 개인의견이지만 마지막이 마치 자기가 맞다듯이 써놔서 같잖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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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Sonata 17-10-04 11:27
 
그럼 왜 틀렸다고 생각하는지 본인 의견을 밝히셨어야죠. 무슨 ㅋㅋ. 제가 봐도 글쓴님이 불쾌할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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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less Man 17-10-05 17:28
 
맞춤법이나 똑바로 써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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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4 17-10-11 11:58
 
휴태폰안태나님 방귀끼신 분이 성내십니까~~~~~~

자기는 남을 함부로 비웃으면서,
남이 자기를 비꼬면, 그제서야 '발끈해서' 방어막 치느라 바쁘십니다ㅋㅋ
'같잖으십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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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싱글 17-10-04 10:30
 
추천수만 말없이 오르네요. 대학평가 등쌀에 뭐 말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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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4 11:07
 
학생이나 교수나 영어강의를 수강하고, 강의할 수 있을만한 수준이 되었을 때 하는 건 문제가 없으나 학교에서 강제적으로 국제어 강의 비율 높이려고 하는건 저도 반대입니다. 학생들이 능력이 되어도 교수님의 영어 실력이 부족할 수도 있고, 교수님이 외국인이시라도 학생들이 따라가기 어려우면 한국어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옵션은 줘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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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으른하늘 17-10-04 23:16
 
저는 영어 듣기가 잘 안 되서 국제어 강의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독학하고, 주변 사람한테 묻고, 녹화된 강의 영상 보는 등으로 강의를 따라갔네요. 어학 능력 외에도 강의 내용 이해도 편차가 있듯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봐요. 국제어로 해야하는 교수님의 입장이 있으시다면, 적어도 한국어로 된 강의를 따로 녹화해서 볼 수 있게 해주시거나 과거의 한국어 강의 녹화된걸 풀거나, 조교를 통해 따로 수업받거나 등등... 노력을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데 왜 고민을 안 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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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5 10:24
 
영어강의가 사실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사실이고, 한국어 강의가 이해가 잘 되는 것이 사실임.
위에 만족한다는 분과 비웃는 분은 영어를 잘하거나 이해도가 높으신 소수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아무리 잘해도 한국어가 모국어인데 이해가 더 잘되지 않을까요?  여기 글쓴이도 그런의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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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dj 17-10-05 17:15
 
솔직히 저희과도 보면 국제어강의는 수업이 별 도움안되는게 많고.. 수업 안듣고 찝어준부분만 혼자 책보고 공부하는사람이 시험잘봄 ... 수업참여도와 성적이 별로 비례하지 않는거같네요 혼자 깨우치는게 나을정도면 비싼돈내고 수업을 왜들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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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 17-10-05 18:19
 
솔직히 맞는 말 아닌가? ㅋㅋㅋ 강의 전달력 엄청 떨어지는데 굳이 보여주기때문에 국제어 강의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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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17-10-05 20:26
 
박사까지 따왔단 사람들이 자기과목하나 영어로 못가르친다는것도 사실 좀 웃기죠
다카시 17-10-05 21:15
 
COURSERA 수업 몇 개 들어보시면 강의자의 영어전달력이 가장 큰 문제구나 하게 됩니다. 외국어 강의는 어색할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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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POS 17-10-05 22:42
 
예나 지금이나 똑같군요.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당장 이해도 측면에서 떨어지는건 사실.
한글-한글만큼의 성과가 나오려면, 원어민수준-원어민수준 이어야 되는데 그런 경우는 매우 소수.
근데 세상은 단기에 안바뀌고 내 학부생활은 단기입니다. 어차피 수업에서 얻을 수 있는 거 자체가 매우 협소하니, 독학하는수밖에요.
어차피 한학기 공부분량중에 수업만 듣고 이해할 수 있는게 30%정도였던거 같아요. 70%는 독학으로 채워야하는건데, 15밖에 이해못하셨다면, 85% 독학하시면 되요. 그리고 독학이 기억에도 더 오래남고, 좋은 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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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공돌 17-10-06 11:39
 
영어강의 잘하시는 교수님 수업을 들어봤는데 정말 도움 많이되었어요
하지만 대다수의 국제어강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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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le 17-10-22 17:53
 
전 토종한국인 인데도 국제어 강의가 더 알아듣기 좋던데요.. 일본에서 번역한 한자어 용어들은 정말..의미 파악도 잘 안되고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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